우리가 바라는 미술관

Graphic design, Workshop, Printed matter  /  2017. 12. 29.


'우리가 바라는 미술관'은 거동이 불편한 사람도, 시력이 나쁜 사람도, 나이와 조건을 막론하고 모두가 쉽고 재밌게 미술관을 관람하고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미술관의 개선점을 찾아가는 공간탐색 워크숍입니다. 이에 시각적인 제약이 있는 참여자도 워크숍에 관련된 어떠한 인쇄물이라도 무리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제한된 색상만을 활용해 디자인을 진행했습니다.
개괄적인 내부 구조를 파악할 수 있는 도면과 미술관 외관을 도형화하여 구성한 모티프는 미술관 내.외부를 구석구석 살핀다는 워크샵 취지를 담아내고자 하는 의도입니다.


Director. 우하늘

Design. 우하늘

Client. 국립현대미술관

Print. KN Commun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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