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국제미술교류전 '삼인삼색(三人三色)' 전시 비주얼 개발

Graphic design, Exhibition, Printed matter  /  2018. 10. 16.


'삼인삼색展'은 한국과 중국의 세 작가가 지닌 서로 다른 색상을 각기 돋보이게 하면서 통일감 있게 묶어내야 하는 전시였습니다. 이에 각 작가의 대표작품이 지닌 색상을 뽑아 마름모꼴의 디자인 에셋으로 삼고 한자 '三' 의 획이 시작되는 시작점이자 양국 간 미술의 흐름을 상징하는 요소로 표현했습니다.

통일된 특징을 담아 레터링한 메인타이틀은 포스터, 현수막, 배너, 리플렛, 작게는 모바일 초대장 등 획의 길이를 조절함으로써 적절하게 변주할 수 있게 했고, 에셋은 필요에 따라 각 작가의 작품이 담기는 프레임이 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Director. 우하늘

Design. 우하늘

Client. (재)경기문화재단북부문화사업단

Print. KN Communication

Installation. 미래광고기획


** 이 제작물은 아모레퍼시픽의 아리따글꼴을 사용하여 디자인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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