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do not pursue style for the sake of style. We believe that true sophistication and the utility of design come from the appropriate harmony of context, timeliness, and the beauty of form.

Aiming to be 'Designist,' we strive to materialize the images demanded in various fields, pursue consistency that connects the whole, and devise practical solutions for these purposes.

We hope that the results of our thoughtful process positively influence books and text, exhibitions and performances, brands and photographs.

우리는 멋을 위한 멋을 내지 않습니다. 맥락과 시의성, 그리고 형태의 아름다움이 서로 알맞게 조화되는 것이 진정한 멋이고 디자인의 효용이라 믿습니다.

'Designist'를 지향하는 우리는, 다양한 분야에서 요구하는 이미지를 구체화하고 전체를 잇는 일관성을 추구하며 이를 위한 현실적인 해결책을 궁리합니다.

과정마다 고민한 우리의 결과물이 책과 글자, 전시와 공연, 브랜드와 사진에 좋은 영향을 주기를 희망합니다.

ist Studio began in 2010 and has been operating under its current name since February 2014. Based in Seongsu-dong, Seoul, we design brand experiences and graphics for businesses, the arts, exhibitions, and events without regional limitations. During this period, we have carried out projects for clients such as CJ Logistics, LG Uplus, the National Gugak Center, the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and COEX.

Some of our projects have been featured in various publications and received accolades, including the Asia Design Prize in 2024 and 2022. Additionally, we have been invited to or participated in several exhibitions.

이스트 스튜디오는 2010년 시작되어 2014년 2월부터 현재의 이름으로 서울 성수동에 기반해 지역 구분 없이 기업, 예술 분야, 전시, 행사 등을 위한 브랜드 경험과 그래픽을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CJ대한통운, LG유플러스, 국립국악원, 국립현대미술관, 코엑스 등의 클라이언트와 함께했습니다. 

일부 프로젝트들은 출판매체에 소개되었으며 2024년과 2022년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Asia Design Prize) 수상과 더불어 몇몇 전시에 초청되거나 직접 기획하여 참여하기도 했습니다.